영국의 대표음식

영국 5710

영국의 대표음식

영국의 음식 하면 Fish & Chips를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영국 음식으 로 널리 알려져 있는 다른 요리는 없는 듯 합니다. 미국의 거대한 햄버거 문화가 영국 으로 들어오면서 작은 구멍 가게 위주의 Fish & Chips가 밀리는 경향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Fish & Chips를 파는 곳을 Chippy라고 부르기도 하며, 아무리 작은 동네라도 하나 정도는 있습니다. 모든 것이 비싼 영국에서,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Fish & Chips입니다.

요리방법


생선에 튀김가루를 입히고 감자를 길게 썰어서 기름에 튀긴 요리이며, 다른 여 러 가지 재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생선이 싱싱해야한다는 것과 적당한 시간동안 튀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감자는 튀기는 시간을 잘 맞추어야지 요리가 덜된 감자튀김은 설 익은 밥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국사람들 쌀 요리 못한다고 불평하듯이 영국사람들은 외국사람들이 하는 감자튀김은 맛이 없다고 항상 불평입니다.

시도할 만 한가?


음식 자체만으도 상당히 기름진 것이어서 매일 먹기는 힘들지만 바닷가 근처 도시를 방문했을 경우 Chippy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Brighton 같은 경우 해변가를 따라가며 많은 Chippy가 있는데 그 곳 Fish & Chip의 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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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음식에 대한 전체적인 생각

영 국음식은 정말 맛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죽하면 프랑스 사람들이 영국 음식을 혀에 대한 테러라고 했을까요. 단순한 조리법하며 다양하지 못한 재료, 게다가 기름진 음식들이 많아 건강식이지도 못한 영국 음식은 정말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음식입니다. 그러고 보니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 스페인, 이태리, 한국 음식점은 들어봤어도 (독일은 빵이 정말 맛있습니다) 영국 음식점이라고 간판 걸어놓은 식당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English Breakfast를 한 번 맛 본 한국사람 치고 두 번 째 시도하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물론 한 번 먹고 나면 그 엄청난 열량 때문에 점심생각이 없어지긴 합니다. 게다가 이 사람들은 음식을 상점에서 반쯤은 요리되어 있는 ready made 음식을 사다가 그냥 오븐에 데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주부들이 저녁 준비한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야 30분이지요. 대부분 사람들이 맞벌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국의 저녁시간 TV에는 요리 프로그램이 유난히 많습니다. 우리의 경우에는 이른 초저녁 5시나 6시 즈음에 아줌마 요리사들이 많이 등장하는 반면에 이 곳에서는 젊은 총각 요리사, 아저씨 요리사들이 주로 나와서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요리라고 만들어 놓은 것도 사실 별로 먹음직스럽지는 못 합니다. 또 영국의 베스트 셀러 10권 중에는 요리책이 매년 서너 권씩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만큼 맛있는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크다고나 할까요.


사 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입이 꽤 까다롭습니다. 외국 여행 일 주일 정도 가면 마지막 날에는 김치 생각이 너무 간절하여 현지의 한국식당을 꼭 찾아가지요. 그리고는 며칠 있으면 한국 돌아가서 곧 먹게될 한국 음식을 현지에서 최소한 두 배 내지 세 배의 값을 치르고는 먹습니다. 그리고는 한 마디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음식을 먹어야 돼"를 빠트리지 않지요. 그러나 영국사람들은 외국 음식에 대해 정말 우호적입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객관적으로 자기네 음식보다 맛이 있으니까요. 평생 정말 맛있는 것을 못 먹어봐서 그런지 이들은 남의 나라 음식을 아무 거부감 없이 너무 잘 먹습니다.


이들이 남의 나라 음식을 거부감 없이 잘 먹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남의 나라 음식뿐 아니라 다른 나라 문화도 잘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일찍부터 식민지를 경영하면서 세계에 눈을 돌렸던 경험이 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외국의 문물을 잘 흡수하는 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아직도 대영제국의 향수가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들의 활동무대는 세계인 것처럼 생각하는 듯합니다. BBC 방송의 저녁 뉴스를 가만히 보다보면 외국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보도가 전체 뉴스 방영시간의 50%가 항상 넘습니다. 미국의 CNN이 그러하듯이 중동이며 아프리카, 발칸반도에서 일어나는 좋지 않은 뉴스는 물론이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보도합니다. 아마도 세계경영에 대한 미련과 꿈이 알게 모르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국사람들이 외국음식을 잘 먹는 것은 외국의 음식과 문화에 그만큼 익숙해져 있으며 수용할 수 있는 자세가 갖추어져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우리는 너무 우리 음식과 문화에 집착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kbs 월드컵 맛기행(종영 프로그램)에 가셔서 7회를 선택하시면요 영국 음식 동영상 뜨는데요(화질이 좀 떨어지지만 200%로 하면 볼만함). 한 1시간 정도 투자하시면 확실하게 영국 음식 문화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영국의 대표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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